미스 비키니코리아 참가자 화보 촬영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13일 진행
힙합 파티 14일 열려
힙합 파티 14일 열려
비키니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철영)는 오늘 13일(금)부터 내일 14일(토)까지 이틀간 강원도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쇼케이스'를 하이원 원더풀파티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13일)은 20명의 비키니코리아 본선 진출자 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가 열리며, 내일 14일(토)에는 참가자들의 화보촬영이 워터파크 곳곳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힙합파티로 열리는 14일(토) 야간 행사에서 미스 비키니코리아 본선 진출자 들이 또 한번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강원랜드가 1672억 원을 들여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앞에 조성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실내외 총면적 5만1038m²로 국내에서 네 번째 규모이고 동시 수용인원은 6640명이다. 실내 부분만 따지면 2만5024m²로 국내 최대 규모다.
이 워터파크를 2018 비키니코리아 진출자들이 곳곳을 누비며 화보촬영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워터파크를 찾는 주말 고객에게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을 기념하여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참가자들의 쇼케이스와 함께하는 하이원 원더풀파티는 인기가수 비와이, DJ레이든, 국내 최고 여성래퍼 치타 등이 함께하여 하이원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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