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가 우여곡절 끝에 돌아왔다.
이소라,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의 기존 가수들과 임재범, 김연우, BMK의 새로운 가수들로 구성된 '나가수'는 경연이 아닌 선호도 조사로 치러졌다.
이날 1위는 '너를 위해'를 부른 신입 멤버 임재범이 차지했다. 이날 꼴지는 지난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범수가 했다.
이날 2위는 박정현, 3위 윤도현, 4위 BMK, 5위 이소라, 6위 김연우가 올랐다.
한편, '나가수'는 다음 주 방송부터 다시 경쟁모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