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Mnet의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데뷔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2018 비키니코리아‘에 MC겸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설하윤은 KBS ‘더 유닛’에 출연 이후 장윤정, 홍진영에 이어 새로운 트로트 여신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차세대 행사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작년 '2017 미스 비키니코리아'에 MC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 열리는 대회에서 MC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또한 대세 힙합가수 비와이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로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철영)가 주최하는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이번 올해에도 낙산해변에서 오는 7월 28일 열린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5일 까지 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최측은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인터뷰, 영상 오디션을 수시로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비키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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