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이석화 자유한국당 청양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유병권 명예군수, 김홍렬 도 예비후보, 유성현 청양군게이트볼협회장, 김승호 전 청양부군수, 홍광표 운곡 명예면장 등 800여명의 지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수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4명의 후보들은 훌륭한 인물들이다. 이들과 함께 남은기간 함께 한다면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3선을 통해 마지막 4년을 청양군을 위해 몸 바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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