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을 통해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해외 여행 중 스킨스쿠버를 체험한 후 이를 취미활동으로 발전시키는 스쿠버다이버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해외 뿐 아니라 우리 나라의 바다에서도 많은 스킨스쿠버다이빙 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많은 동호회 중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 센터인 라온다이브센터는 스킨스쿠버를 새롭게 시작하는 다이버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스킨스쿠버 교육단체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첫째, 강사진의 구성이 어떠한가?
둘째, 교육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짜여있는가?
셋째, 교육장비는 어떻게 구비되어 있는가?
넷째, 동호회의 회원 및 멤버들의 구성은 어떠한가?
다섯째, 교육비는 적정하게 책정되어 있는가?
레저스포츠문화의 대중화를 기업의 모토로 2011년 9월 설립된 라온다이브센터는 위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라온다이브센터의 강사진들은 업계 최초로 석·박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센터에 소속되어 센터의 회원들 교육을 책임지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 라온다이브센터의 교육은 크게 자격증 취득, 스페셜티 교육, 수중 촬영 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이 외에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 아닌 펀다이빙도 진행한다. 이 중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국내 다이빙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인 드라이슈트 교육은 라온다이브센터 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중점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수중 촬영 교육은 현직 프로 포토그래퍼와 다이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촬영의 기초 지식부터 스튜디오 조명을 활용한 전문적인 촬영 교육, 컨텐츠 제작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이빙투어에 참가한 한 다이버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다이빙 투어에 동행을 하다 보니 투어 사진 중 인생샷을 많이 찍어서 좋다.”고 전했다.
셋째, 라온다이브센터는 최고급 장비를 100세트 이상 보유하여 단체교육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안전을 가장 중시하며 다이빙 장비수리 업체로 지정이 될 만큼 장비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넷째, 라온다이브센터에서 ‘라온’은 순수 우리말로 ‘즐거움’을 뜻한다. 이에 걸맞게 각계 각층, 여러 연령층의 새로운 사람들이 공통된 관심사인 스킨스쿠버로 만나 한 달에 한 번씩 정기모임 뿐 아니라 각종 번개모임을 하고 있으며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다섯째, 라온다이브센터는 업계 최초로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여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투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교육의 질은 높이고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스킨스쿠버가 대중화될 수 있다는 기업의 이념으로 이러한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라온다이브센터는 2018년 국내외 다이빙 투어 프로그램 및 교육일정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공개하였다. 매주말 다이빙풀 수영장 교육, 국내 다이빙투어 뿐 아니라 평일에도 회원들의 스케줄에 맞추어 일대일 수영장 강습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단체 회원가입은 스킨스쿠버에 관심이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