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글로벌 패션 이커머스 브랜드 에비뉴165(avenue165)가 최근 명품 전문 판매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비뉴165는 번거롭게 직접 해외에 나가지 않고 유럽 유명 부띠끄샵과 아울렛의 명품 등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패션 이커머스 브랜드로 현재 500여개의 명품브랜드와 3만여개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명품브랜드의 상품들을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AEP(Advanced E-commerce Platform)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에 수수료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회원가입 시 5,000원 적립금 지급을 비롯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한달 최고 21,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매 시 제공되는 포장 패키지를 튼튼하게 제공하며, 형제 브랜드인 JJ165 Roasters의 더치커피와 JJ165 Bakery의 찰보리빵을 추첨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에비뉴165(명품165) 황준 대표는 “야심차게 준비한 명품 전문 판매샵 에비뉴165가 대한민국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유럽의 여러 부띠끄샵과 아울렛과의 관계를 확장하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비뉴165는 사업확장을 통해 2018년 연말께 30만개의 아이템을 보유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