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직업상담사 2회 시험 대비를 위한 ‘초단기 끝장반’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단기 끝장반은 기존 커리큘럼에서 전체 학습량의 40%를 압축해 핵심만 엄선한 강의를 제공, 수험생들이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 학습함으로써 효율 증진을 돕고 있다.
활용되는 교재는 필기, 실기 모두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는 '2018 에듀윌 직업상담사 2급 한권끝장' 교재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2차 과목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본인의 목표에 따라 필기반, 실기반, 종합반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커리큘럼은 4월 13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직업상담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스타트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패키지는 초단기 합격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초보수험가이드 △기초개념TOP5 △전과목 무료 수강권이 포함돼 직업상담사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했던 수험생이 학습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에듀윌은 기대했다.
직업상담사는 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유망자격증 중 하나다. 최근 인사혁신처가 2018년 국가공무원 공채 공고 과정에서 행정직, 직업상담직 응시자 중 직업상담사 1, 2급 자격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확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