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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산전산후마사지 트리니티W맘스 스파, ‘도어 투 도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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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산전산후마사지 트리니티W맘스 스파, ‘도어 투 도어 서비스’ 실시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3.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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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출장형 산전 산후마사지 트리니티 W맘스 스파에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에게 있어 임신과 출산을 통해 엄마가 되는 것은 생애 최고의 순간이자, 일생 일대의 사건이기도 하다. 임신과 출산 전후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화는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출산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는 출산 후 산모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 출산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이 번거롭고 불편한 산모들을 위해 산후 마사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집에서 편안하게 산전 산후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산 후 신체 변화로 인해 많은 산모들이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이는 그대로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및 출산으로 포기했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한 산전, 산후마사지를 찾는 산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부종은 산모의 80~90% 정도가 겪는 대표적인 산후 후유증이라 할 수 있다. 임신 중에 저장된 수분과 지방이 출산 후에도 잘 빠져나가지 않고 몸에 축적되어 있는 현상으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회복시키지 못하면 부종이 산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산 후 부종 완화를 위해 늙은 호박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늙은 호박은 몸 안에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적당한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출산 후 1주일 이내부터 산후 체조나 산후 요가 등이 가능하다. 출산 4주부터는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며, 산후 관절통이 있는 경우 6주 뒤부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트리니티 W맘스 스파 관계자는 "출산 후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부종을 제거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산후풍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출산 후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는 골반 교정과 골반 축소, 복직근 강화 마사지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로 복구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출장형 산전 산후마사지 트리니티 W맘스 스파는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며, 또 다시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외출이 쉽지 않은 임산부와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0% 할인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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