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EK(주) 월간유아(발행인 이희주)가 2018년 우수콘텐츠 잡지 교육/학습지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011, 2013, 2015, 2016, 2017년에 이어 6번째, 4년 연속의 역사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잡지 콘텐츠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창간 2년 이상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기사(콘텐츠) 기획의 우수성과 창의성, 내용의 전문성 및 전달력, 대중적 호감도 등 과 편집디자인, 표지와 사진, 발행 지속기간, 언론중재법 위반, 기사형 광고 편집기준 준수, ABC정기공사 부수 인증 및 유매거진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참여도 등 엄격한 기준으로 이뤄진다. 월간유아는 탁월한 콘텐츠로 영유아교육전문 매거진 유일무이 통산 6번째, 4년 연속 선정됐다.
EK(주) 이희주 회장은 “우수콘텐츠잡지 발행인으로서 기쁨과 동시에 무게감을 느낀다”며 “최근 SNS 등을 통해 쏟아지는 가짜 정보의 홍수 속에 신뢰받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2016년 ‘월간유아’를 인수했으며 앞으로도 ‘월간유아’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보다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간유아는 1984년 창간을 시작으로 35년간 영유아보육과 교육의 전문지식, 뉴스, 교육정보 등 확실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지다. 지난 2017년 10월 통권 400 기념호를 발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2일부터는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축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키드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