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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식품,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과 간편식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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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식품,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과 간편식 5종 선보여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3.2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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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천일식품은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과 콜라보를 통해 최소 2분 30초만에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생어거스틴은 2009년 서래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태국 현지 셰프가 조리하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전국 50여개 이상의 매장을 지닌 국내 최대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천일식품X생어거스틴 콜라보 간편식 5종은 생어거스틴 볶음밥, 스파이시 타이 칠리누들, 코코넛 새우볶음, 그린커리 새우볶음, 꿍팟봉커리로 구성돼 있다.

조리시간은 요리 4분 30초, 그린빈인디카라이스 2분 30초 기준으로, 집에서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그린빈을 더한 밥에,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사용, 생어거스틴만의 고유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주요 재료인 새우는 탱글한 식감으로 식욕을 자극하고 특유의 고소함으로 요리에 풍미를 높였으며, 태국 현지 셰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생어거스틴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그대로 조리했다.

아울러 압력밥솥의 원리를 이용해 특수 제작된 찜팩타입 용기로 음식의 맛과 수분을 변함없이 유지시켜주며, 조리 시 용기 내 압력이 가해져 식감과 풍미를 유지해준다.

천일식품 관계자는 “생어거스틴과의 이번 콜라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을 담은 간편 조리식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맛을 더욱 고급스럽고,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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