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호박 인절미, 떡케이크 등으로 유명한 대전 떡집 떡미당이 3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 달간 단호박설기와 답례품 2종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방문 시와 온라인, 홈페이지 주문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매장 방문 시에는 단호박설기 1팩이 정상가 3천원에서 1,900원, 1판 11,000원에서 7,7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는 탄방동, 노은동, 관평동, 공주, 세종, 위례에 위치한 전국 6개 매장에서 모두 진행되고 있다.
홈페이지 등 온라인 주문 시에는 호박인절미와 오메기떡으로 구성된 답례떡 2구가 정상가 2,700원에서 2,300원으로 할인, 위의 구성에 백설기가 추가된 답례떡 3구를 3,600원에서 2,900원으로 할인한다.
떡미당 관계자는 “답례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구성이 바로 떡미당의 대표 떡이라고 할 수 있는 호박인절미와 오메기떡, 백설기 등으로 구성된 세트다. 많은 고객들이 찾는 해당 구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백일떡, 돌떡, 결혼식 답례품 등을 준비 중인 고객들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떡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떡미당은 대전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답례떡 전문 떡집으로, 답례떡 주문 시 떡에 부착할 스티커가 무료로 맞춤 제작된다. 이번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매장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