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공식접수 시작, 대회 서막 알려
[KNS 뉴스통신= 이혜진 기자]대한민국 미시즈들의 꿈의 경연대로 불리는 ‘2018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가 1월 공식 접수를 시작으로 대회의 서막을 열었다.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 봉황망 한중교류사업단과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 중국 상하이 BS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4년 연속 미시즈 대회 해외 개최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2월23일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 스킨큐어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예선에서 선발된 약 20여명의 후보자들은 오는 3월 11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개최하는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부터 공식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접수를 시작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중국 출장 여행 경비, 숙박비 등은 모두 주최사에서 지원함으로써 그간 개최된 타 미시즈 대회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선보인다.
최종 1위는 상금 300만원과 다이아몬드 펜던트,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2019년 미시즈 크라우닝을 위한 해외 특별 경비 지원까지 주어진다.
또한 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 홍보대사로서 대회 홍보대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미시즈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끼와 재능의 발굴을 통해 주부모델 및 방송호스트, 예능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역대 수상자들과 미시즈모델들이 모여 퍼스트 레이디스 ‘아란회’라는 미시즈들의 최고 모임을 결성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대회 출전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퍼스트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 카카오 톡 플러스친구 등 각종 SNS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실행위원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