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과 박영국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2017 올해의 치과인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11일 열린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치협은 2017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과 박영국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을 공동 선정 했다.
강동완 총장은 광주 제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10대 학장을 역임, 지식경제부 RIC 치과 정밀장비 및 부품 기술혁신센터 센터장, (사)광주국제교류협회 이사, (사)생명존중 지구촌 연대 상임대표, 대한스포츠치의학과 회장,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 위원,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문위원 등 요직을 역임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또한 박영국 학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정학교실 임상강사 및 부속병원 교육부장, 연구부장, 진료부원장과 치과대학병원 병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8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7세계치과의사총회(FDI WDC)에서 FDI세계치과의사연맹 이사로 당선돼 대한민국 치과계의 위상을 한단계 드높인바 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