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오후 2시부터 ‘임(林)과 함께’주제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여주시 '제5회 황학산수목원 숲속음악회'가 다음달 1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황학산수목원내 잔디피크닉장에서 열린다.
'임(林)과 함께'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곡들로 공연을 구성하고, 평소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없는 관내 아동 및 단체들을 초대해 남녀노소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관내 지역예술동호회(색소폰 및 통기타)들의 공연에 이어 본 행사 퓨전국악 악(樂)녀팀, 초대가수 금채안, 팬플롯&소프라노 듀오앙상블, 포크락 혼성3인조 어우러기의 7080 힐링콘서트 등 멋진 공연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및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행복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솔방울 다트 놀이, 솔방울 바구니 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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