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민선5기 들어 세계로 열린 깨끗한 도시이미지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으뜸 환경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 간부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민참여 거리청소를 18일 아침 7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신탄진역 주변 일대에서 시 간부공무원과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하여 노상 적치물 정비, 가로수 주변 쓰레기수거, 휴지나 담배꽁초 줍기 등 청결활동을 위한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전경용 기자 powerbe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