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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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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 김진열 기자
  • 승인 2011.01.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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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해운대지역자활센터의 노력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커피전문점 sun & fun 2호점이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 문을 연다.

sun & fun 카페는 전문 커피교육학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 해운대 도심의 번화함과 확 트인 바다가 공존하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한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의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던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의 다양한 커피들을 1,000원에서 2,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판매한다.

해운대구청과 해운대지역자활센터가 합동으로 지난 2010년 1월 구민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대구 청사 내에 1호점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고, 이번에는 해운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광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운대관광안내소에서 2호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그 동안 배운 기술과 경험을 살려 운영하는 sun & fun 1·2호점은 저소득층에게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유형으로서 큰 의미가 있으며, 자치단체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또, 해운대구는 해운대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저렴하게 커피 한잔을 제공하는 대민서비스와 더불어, 관광지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책임감과 자긍심도 아주 높은 편이다.

부산시는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혜택이 돌아감으로써 지역에 보다 긍정적인 활력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 향후 보다 많은 지자체로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운대지역자활센터(☏051-543-0015)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열 기자 kdh7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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