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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장학금 받다가 대학교 잘린 이유 재조명...역시 남다른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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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장학금 받다가 대학교 잘린 이유 재조명...역시 남다른 학창시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7.07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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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래퍼 그레이의 대학교 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레이는 "대학교에서 올 F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만큼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던 그레이가 '올 F'를 받았다는 사실에 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은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애매하게 성적 받을 거면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군대를 갔다 온 후 취미로 음악활동을 하다 보니 늦잠을 자 결석이 잦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그레이는 과거 SBS 컬투쇼에 출연 해 "홍대 컴퓨터공학과였다. 로꼬랑 홍대 힙합동아리 선후배로 만났다"며 "저번에 다른 데서 말했지만, 둘 다 학교는 잘렸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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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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