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귀영 기자]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 실시한 도의원 2명과 군의원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3명이나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함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 옥부호 후보가 불과 23표차이로 신승했으며, 군의원 선거에서는 장성군 나선거구에서 무소속 김회식 후보가 169표, 무안군 가선거구에서 무소속 정찬수 후보가 69표 차이로 근소하게 민주당 후보를 물리쳤다.
장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준호 후보가 39.33%, 화순군 다선거구 군의원에서는 민주당 양점승 후보가 57.1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남귀영 기자 ng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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