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바른인성실천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시작
매월 4번째 토요일에 진행, 10월달까지 진행되며 11월 왕중왕전도 예정
매월 4번째 토요일에 진행, 10월달까지 진행되며 11월 왕중왕전도 예정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토요일)부터 경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중학교 남자 농구를 시작으로 ‘2017 경산교육장기 바른인성실천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시작했다.
매월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는 리그대회는 10월달까지 진행되며 11월 왕중왕전도 계획되어있다.
초등학교(남․여 피구, 티볼), 중학교(남 농구, 여 배드민턴), 고등학교(남․여 배드민턴, 남 축구)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관내 8개 학교 9개 경기장에서 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뽐내기 위하여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했다.
특히 초등 피구는 남․여 경기가 분리되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중․고등학생들 또한 각자의 기량을 한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학생들을 인솔한 경산초 문석주 교감은 “이렇게 마음껏 운동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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