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착한일터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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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착한일터에 가입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05.22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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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직장나눔캠페인 ‘착한일터’ 가입
여성의 행복을 넘어 지역민 행복 나눔에도 적극 동참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테크노파크 소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22일 김호진 경산시 부시장, 김현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이 전달됐으며, 이렇듯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일정금액은 오롯이 지역의 소외 이웃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게 될 것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전문 연구기관으로 1997년에 설립되어 여성정책개발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여성 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을 키움으로써 경북여성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우수한 기관이다.

최미화 원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이 가득한 경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지역 여성의 행복을 지향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여성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아낌없는 배려로 직원들이 착한일터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이웃사랑이 모여 ‘착한나눔도시 경산’ 이 한층 앞서 실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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