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코드, 글로벌 의료기전시회 KIMES 2017서 카이로프랙틱 쿠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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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코드, 글로벌 의료기전시회 KIMES 2017서 카이로프랙틱 쿠션 선보여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7.03.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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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카이로프랙틱 쿠션 및 관련 건강용품 개발기업 발란스코드(Balance-Cord)는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KIMES 2017(제33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보유 제품 라인업들을 대거 공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알려진 KIMES 2017에는 7만 3000여명 방문해 다양한 선진 기술의 기기 및 장비들을 관람했다. 발란스코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신제품 기능성베개 ‘실프베개’를 비롯해 여행용 목베개 ‘넥프로’, 차량용쿠션 ‘카이로프랙틱 쿠션D’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인체공학적 기술이 접목되면서도 디자인, 컬러 등 세련미를 부여해 건강용품에 속하면서도 디자인 소품과 같은 느낌을 주며 발란스코드 부스 인기 상품으로 알려졌다.

발란스코드 주력제품인 카이로프랙틱 쿠션 및 방석도 함께 전시됐다. 카이로프랙틱 쿠션은 척추에 압력을 최소화하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장점으로,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 인증도 획득한 상태다. 인기 드라마 ‘질투의화신’ 에도 소품협찬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상태다.

한편 발란스코드는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랙터, 선수재활 트레이너로 구성된 멤버들이 경영 및 개발을 직접 담당하며 건강과 체형교정에 대한 전문 연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5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혁신제품 부문 대상, 2016 대한민국 히트상품 선정 등의 연혁을 보유하고 있다.

또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 사회적 기업 위드사람컴퍼니에 수익금의 1%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에도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꾸준히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며 카이로프락틱 쿠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어필해 선택이 아닌 필수 용품임을 알리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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