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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부터 취준생까지 너도나도 '토익공부'…단기간 고득점 토익공부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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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부터 취준생까지 너도나도 '토익공부'…단기간 고득점 토익공부방법은?
  • 서정민 기자
  • 승인 2017.03.2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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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최근 대기업의 탈스펙 채용이 늘었지만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어학점수, 학점, 자격증과 같은 기본 스펙에 다시 눈을 돌리는 취준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취준생의 대표 스펙인 토익점수는 ‘고고익선’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이러한 열풍은 취업을 코 앞에 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새내기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취업이 목표인 고학년과 달리, 다양한 목적을 위해 토익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익점수를 보유하면 교환학생, 인턴, 장학금, 대외활동 등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해커스어학원 토익 김동영(RC)/한승태(LC) 강사는 “최단기 고득점 공부방법에 대한 카더라 정보를 무조건 수용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영 강사는 “Part 5&6의 90% 이상은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이 반복 출제된다”고 전했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보고 빈출 어휘와 혼동어휘, 문법 포인트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김동영 강사의 설명이다. 

한승태 강사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Part 3&4를 잡아야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다”며 “해당 파트는 한 문제당 3~4초의 시간을 투자해, 총 3개의 답을 한번에 찾아야 하므로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다. 정답의 단서를 같이 맞춰보는 탭핑, 듣고 따라 말하는 쉐도잉 훈련 등을 통해 반응 속도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토익을 처음 접하는 새내기들은 기초를 탄탄히 잡고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독학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토익 입문반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완성하는 것이 좋다. 

해커스 토익 입문반 스타강사인 한나(LC)/선장주(RC) 강사는 입문자 눈높이에 특화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기를 보다 튼튼히 쌓을 수 있도록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교재로 진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 2016.03.16 온라인 일간집계기준/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스닝]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 2016.04.04 인터넷 일간 베스트 기준>

특히 한나 강사가 진행한 적중 예상특강은 조회 수가 61만을 돌파한 바 있으며, 선장주 강사는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문법의 편견을 깨주는 수업을 진행 중에 있다. <[61만] 해커스토익 한나 최신경향 토익 적중 예상특강 누적조회 수, 2014.09~2016.10>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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