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종합운수, 지입차 사기예방 무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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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종합운수, 지입차 사기예방 무료교육 실시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7.03.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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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정식법인등록 지입 전문 통운기업 ㈜더원종합운수에서 지입차 사기예방 무료교육 실시에 나섰다.

화물 운송시장의 지속적 성장으로, 물류 운송의 주축인 화물 지입차 일자리가 주목 받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취업 난관 속에서,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운전 면허증’, ‘화물운송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본인이 노력한 만큼 고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지입 일자리는 많은 이들의 업종 전환 계기가 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입 차주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의지와 열정만으로 뛰어들었다가는 지입 초보자를 노린 악덕 지입 사기 업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필요로 한다.

더원종합운수 윤석원 과장은 “안전하고 체계적 시작이 지입차 성공의 80~90%를 차지한다"며 "새롭게 화물 지입 기사에 도전하려는 분들께 최대한 정확한 지입차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입 사기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입 사기예방 교육은 ‘정식 사업 허가증 확인’, ‘지입 계약서 작성 방법’, ‘선탑’, ‘지입 차주 매출표 확인’ 등을 기본 바탕으로 더욱 상세한 내용의 1:1 상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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