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행사로 ‘송인섭 트리오의 한겨울 밤의 재즈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재즈 공연은 하우스 콘서트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의 ‘콘셉트’는 네덜란드에서 수학한 송인섭을 중심으로 서울예대 출신 김대호·전용준 트리오가 선보이는 재즈다.
특히 송인섭은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를 졸업하고 유럽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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