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오늘(23일) 제1기 함양산양삼임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졸업생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은 9개월간 성실히 교육을 이수한 44명의 교육생에게 영예로운 졸업장이 수여됐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박남근씨가 자치활동공로로 군수표창을 받고, 정동열씨는 성실한 학습태도 등을 보인 모범학생으로 선정돼 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함양산양삼임업대학은 지난 3월 18일 입학식 이후 11월말까지 매월 2회, 100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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