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15일 군청광장에서 ‘2016 젊은 함양과 새로운 희망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0함양산삼엑스포개최와 지리산케이블카유치, 희망가득한 젊은 함양을 염원하는 전등식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등 유관기관과 직원 등 15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세모의 어둠을 밝히는 조명 점등식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지역민과 더불어 희망찬 내일을 염원한다는 의미에서 군청 주변과 함양초등학교까지, 내년 2월 13일까지 60일간 어둠을 밝히게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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