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도는 최근 인구유입과 관광객 급증을 바탕으로 제 2신공항과 헬스케어타운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음이엔씨(주)에서 시행하는 ‘제주앤성산’ 오피스텔이 서귀포시 성산읍 제2신공항 사업부지와 7분 거리에 위치해 분양 중이다.
‘제주앤성산’은 연면적 3,168.675㎡,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이며, 총 7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원룸형과 투룸형, 복층형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제주앤성산’은 37.72㎡(A타입) 16세대, 31.59㎡(B타입) 20세대, 21.47㎡(C타입) 25세대, 37.72㎡(R타입) 4세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대가 제주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성산일출봉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앤성산’의 전 객실에는 벽걸이TV, 냉장고, 세탁기 등이 빌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사에 필요한 전기쿡탑과 전자렌지 등의 가전제품도 제공된다. 의류, 침구류 등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침대와 붙박이장도 제공돼 공간 활용도 및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우도나 섭지코지, 골프장 등과 같은 제주 유명 관광·휴양지가 조성돼 있으며, 제주에서도 거점지역으로 개발 중이다. 또, 서귀포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영어교육 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제주앤성산’은 담보대출 65%와 임대보증금 공제 시 실투자금이 3천~1억 2천만원대 이며, 79%의 높은 전용율을 확보했다. 또, 선시공 후분양으로 2016년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투자처다.
‘제주앤성산’의 견본주택은 성산읍 고성리 1480번지에 위치해 있다. 1인당 최대 3세대가지 계약할 수 있으며, 소액으로도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