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대한 참여와 소통 확대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강운태 광주시장이 26일 동구를 시작으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일정은 8월26일(동구), 8월29일(남구), 8월30일(북구), 8월31일(서구), 9일1일(광산구)이고, 본 행사에는 자치구별 300여 명의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에 민선5기 1년 시정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 설명, 시민과 대화, ‘행복한 창조도시를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강시장은 본 행사를 통해 시정현안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하반기 예정된 광주디자인비엔날레(9.2∼10.23), 2011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10.10∼10.14), 세계김치문화축제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친절하고 깨끗하며 질서있는 광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민들의 역할을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도 실시한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