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25일 개최 전임 준비위원장들과 세계 기업 CEO들 참석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역임한 사공일 무역협회장은 프랑스 정부와 세계경제포럼(WEF)이 2011.8.25.(목)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깐느 G20 정상회의 비즈니스 서밋 준비회의에 특별 연사로 참석한다.
고든 브라운 前 영국(2009년 G20 의장국) 총리, 자비에 뮈스까 프랑스(2011년 G20 의장국) 대통령 비서실장, 가르시아 데 알바 멕시코(2012년 G20 의장국) 재무장관도 참석한다.
이 회의에 참석할 80여명의 세계 기업 CEO들은 6개의 워킹그룹으로 나뉘어 지난 6개월간 국제상공회의소(ICC) 대표단과 함께 깐느 G20 정상회의 비즈니스 서밋 보고서(초안)를 마련하였다.
이 보고서(초안)는 상품가격 변동성, 식량안보, 반부패, 녹색성장, 인프라 개발, 국제통화시스템개혁 등에 관한 민간기업인들의 의견과 권고를 포함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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