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 방문, 근무자 격려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특보를 4회 연임 국회 전문가
원내전략수립과 정무 판단이 뛰어나다는 평가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김명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광주 남구 관내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특별 방범 활동에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특보를 4회 연임 국회 전문가
원내전략수립과 정무 판단이 뛰어나다는 평가
김 전 실장은, 이날 광주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김재석 서장과 환담한 뒤 백운, 양림, 효덕지구대와 주월, 양림, 대촌파출소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민생현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김 전 실장은, 민생현장에서 “추석명절에도 쉬지 않고 방범 순찰을 더욱 강화하는 경찰 덕분에 남구 주민들이 편안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빈집털이 등 명절 연휴동안 집을 비운 사이 일어 날 수 있는 사고와 범죄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 전 실장은 광주 남구 대성초, 백운초를 졸업하고 14대 광주 남구 국회의원 비서관,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특보를 4회 연임한 국회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11일 총선에서 광주 남구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명진 전 실장은 원내전략수립과 정무 판단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