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battered Japan, a new threat: nuclear meltdown
IWAKI, Japan (AP) — An explosion at a nuclear power plant on Japan's devastated coast destroyed a building Saturday and made leaking radiation, or even outright meltdown, the central threat menacing a nation just beginning to grasp the scale of a catastrophic earthquake and tsunami.
The Japanese government said radiation emanating from the plant appeared to have decreased after the blast, which produced an intensifying cloud of white smoke that swallowed the complex. But authorities did not say why, and the precise cause of the explosion and the extent of the ongoing danger were not clear.
Japan dealt with the nuclear threat as it struggled to determine the scope of the earthquake, the most powerful in its recorded history, and the tsunami that ravaged its northeast Friday with breathtaking speed and power. The official count of the dead was 686, but the government said the figure could far exceed 1,000.
The explosion at the nuclear plant, Fukushima Dai-ichi, 170 miles (273.58 kilometers) northeast of Tokyo, appeared to be a consequence of steps taken to prevent a meltdown after the quake and tsunami knocked out power to the plant, crippling the system used to cool fuel rods there.
The blast destroyed the building housing the reactor, but not the reactor itself, which is enveloped by stainless steel 6 inches (15 centimeters) thick.
Inside that superheated steel vessel, water being poured over the fuel rods to cool them formed hydrogen. When officials released some of the hydrogen gas to relieve pressure inside the reactor, the hydrogen apparently reacted with oxygen, either in the air or the cooling water, and caused the explosion.
Chief Cabinet Secretary Yukio Edano said radiation around the plant had fallen, not risen, after the blast. Virtually any increase in dispersed radiation can raise the risk of cancer, and authorities were planning to distribute iodine, which helps protect against thyroid cancer. Authorities urged people within 12 miles (20 kilometers) of the reactor to leave.
It was the first time Japan had confronted the threat of a significant spread of radiation since the greatest nightmare in its history, a catastrophe exponentially worse: the 1945 atomic bombings of Hiroshima and Nagasaki by the United States, which resulted in more than 200,000 deaths from the explosions, fallout and radiation sickness.
Officials have said that radiation levels at Fukushima were elevated before the blast: At one point, the plant was releasing each hour the amount of radiation a person normally absorbs from the environment each year.
The Japanese utility that runs the plant said four workers suffered fractures and bruises and were being treated at a hospital.
Although the government played down fears of radiation leak, Japanese nuclear agency spokesman Shinji Kinjo acknowledged there were still fears of a meltdown — the collapse of a power plant's systems, rendering it unable regulate temperatures and keep the reactor fuel cool.
Yaroslov Shtrombakh, a Russian nuclear expert, said it was unlikely that the Japanese plant would suffer a meltdown like the one in 1986 at Chernobyl, when a reactor exploded and sent a cloud of radiation over much of Europe. That reactor, unlike the reactor at Fukushima, was not housed in a sealed container.
(기사번역)
지진에 강타당한 일본: 원자로 용해 위협에 노출
이와기, 일본 (AP) - 12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해안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여 방사선이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의 가공한 파괴력으로 인한 원자로의 노심용해라는 새로운 위협에 사로잡혀 있다.
일본정부는 피어오른 하얀 연기가 단지를 감쌌던 발전소 건물 폭발 이후에 누출된 방사선의 양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국이 폭발의 왜 일어났는가에 관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위험정도의 한계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본은 11일 전광석화 같은 속도와 위력으로 동북부를 초토화시킨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이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정도를 파악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핵위협에 대처해야 했다. 공식집계로는 사망자가 686명이나, 정부당국은 1,000명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에서 273.58 킬로 동북부에 위치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발전소 폭발은 지진과 쓰나미로 전기시설이 파괴되어 원자로의 핵 노심을 냉각시키는 시스템이 기능을 상실하자 노심용해를 막기 위해 취한 조치로 폭발한 것처럼 보인다.
폭발로 인해 원자로를 격납하는 건물은 파괴되었으나 15센티미터 두께의 스테인리스 철강으로 싸여있는 원자로 자체는 이상이 없다. 과열된 강철 용기속의 핵연료 봉을 냉각 시키려고 계속 물을 붓자 수소가 발생하여 원자로의 압력을 낮추려고 수소를 배출시키자 수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냉각수 안의 산소가 자연이 반응하여 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유키오 에다노 일본 관방장관은 폭발이후 발전소 주변의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누출된 방사능으로 인한 암 발생이 증가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갑상선암 약 이오다인 분배를 당국은 계획하고 있다. 당국은 반경 20킬로미터내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일본은 1945년 미군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투하하여 20여만명이 폭발과 낙진, 방사능에 기인한 질병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사망자가 늘어났었던 역사적인 큰 악몽을 겪은 이래 가장 힘든 방사능 확산의 위협에 처해 있다.
후쿠시마의 방사능 숫치는 폭발 전에는 상승했으나 발전소에서 년간 한사람이 보통 공기 중에서 흡수 할 수 있는 양의 방사능만 매시간 발출했다고 당국자가 말했다.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일본전기사는 4명의 근로자가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방사능 누출로 인한 공포심을 가볍게 다룰려고 하고 있지만 일본 핵 위원회 신지 긴조 대변인은 노심용해의 위험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원자력 발전소 시스템의 붕괴는 온도를 조절 할 수 없어 원자로 핵연료 냉각 능력의 상실로 이어진다.
유라슬로프 슈트롬바크 러시아 핵 전문가는 원자로가 폭발하여 유럽 상공에 방사능 구름을 퍼트렸던 1986년의 체르노빌과 같은 노심용해는 일본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의 원자로는 후쿠시마와 같이 강철용기에 격납하지 않았다.
AP통신 http://www.ap.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