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promises sweeping economic change
BEIJING (AP) — China is promising an economic overhaul that would raise the status of consumers and entrepreneurs. But it has given no sign how it will tackle its politically volatile reforms.
Premier Wen Jiabao says Beijing wants to nurture self-sustaining growth driven by consumption and service industries. He made the comments in a weekend speech outlining this year's goals.
Achieving those goals will require cutting subsidies for state companies and other changes that might trigger a backlash within the Communist Party.
The changes could drive China's evolution from low-cost factory into a major consumer market. That might help to narrow a yawning wealth gap and ease tensions over China's trade surplus by boosting consumer demand for imports.
(기사번역)
중국 광범위한 경제 개혁 조치 약속
베이징 (AP) - 중국 정부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가의 위상을 격상 시킬 수 있는 경제 개혁을 약속했다. 그러나 민감한 정치적 개혁조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원자바오 수상은 소비증가 와 서비스 산업 육성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달성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년의 목표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는 한 주말 연설 에서 그렇게 논평했다.
수상이 언급한 경제 조치는 공산당 내부에서 부터 반발할 수 있는 국영 기업에 대한 보조금 삭감과 기타 여러 변혁을 동반한다. 이러한 개혁 조치는 중국을 저비용 제조 공장 국가에서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진화 시킬 것이다. 이 조치들이 성공한다면 빈부 격차 해소라는 염원을 달성하고 수입 상품에 대한 국내 소비를 촉진시켜 중국의 무역 수지 흑자로 인한 긴장을 완화 시킬 수 도 있을 것이다.
AP통신 http://www.ap.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