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처럼 전기설비시스템에도 저마다의 수명이 있다.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설비시스템의 수명. 이젠 전기설비시스템의 이상 유무는 물론 잔여 수명까지 미리 알아볼 수 있게 됐다.
포스코 1호 벤츠기업으로 등록한 이 기업의 기술은 전기로 구동되는 모든 설비 시스템의 이상 유무는 물론 각각의 부품 잔여 수명까지 진단해주는 최첨단시스템이다.
이 업체가 개발한 기술은 산업 현장에 폭넓게 활용됨으로써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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