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명품점(관광협회 운영)과 한국MICE협회 큰 목표 위해 MOU체결해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한국관광명품점(대표이사 남상만)과 한국MICE협회(회장 오성환)는 4일 관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산업 발전과 상품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MICE협회 회원사의 한국관광명품점 이용시 명품점에서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실시된다.
남상만 회장은 “작년 G20행사에 이어 올해 대구육상선수권대회, 2012 핵안보정상회의 등 초대형 국제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야말로 ”한국의 유수한 관광명품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국제행사를 집도하는 한국MICE협회 회원사들이 한국관광명품점 개발 상품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상품 제조업체 육성과 판로지원을 위해 1999년부터 관광협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상품을 선별하여 전시·판매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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