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보안 속 추측 난무
MBC가 주말 예능의 부활을 꿈꾸며 새롭게 개편한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이 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일밤’이 새롭게 선보이는 ‘나는 가수다’의 첫 번째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가수 이소라가 MC를 맡고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엽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해 500명의 일반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이미 정상의 자리에 있는 가수들로서는 탈락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난 상황이다. 특히, MCDLS 이소라 조차 언제까지 진행할지 모른다고 말할 정도이다.
지난달 28일 첫 녹화를 시작한 ‘나는 가수다’는 이미 첫 탈락자가 나온 상황에서 이미 새로운 가수가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철저한 보안 속에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첫 탈락자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고 있는 김영희 PD는 “탈락자 본인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놀랐다”고 말해 엄청난 반전이 있음을 암시했다.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3월 6일(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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