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국내 유가가 보통휘발유와 자동차경유, 실내등유는 하락하고 고급휘발유는 상승했다.
특히, 보통휘발유는 18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4일, 전국 주유소에서의 보통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은 전일 대비 0.31원 하락한 리터당 1867.37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일 대비 0.42원 하락한 리터당 1678.46원, 실내등유는 0.9원 하락한 리터당 1325.61원으로 각각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반면, 고급휘발유는 전일 대비 0.56원 상승한 리터당 2194.01원으로 전일에 이어 상승했다.
한편, 자동차부탄(LPG)은 전일 대비 0.11원 하락한 리터당 1096.07원을 기록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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