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공항지구대(대장 최충근)에서는 관내 중구 운남동에서 홀로 사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노인 김정례(80세)가 이사를 가야한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난 27일 오후 2시경부터 3시간 동안 지구대장 등 3명, 자방대4명, 자원봉사자1명이 합동으로 장롱, 가재도구를 포터 차량 2대 이용 약 10분 떨어진 전소동 빌라주택 2층 으로 이동, 이사를 옮겨 주어 주변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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