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교육은 다음 달 27일까지 21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첫 날에는 농업 트랜드 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둘째 날 부터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배우기 등을 시작으로 현장교육을 포함해 송영호씨 등 8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추진한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농업기술센터 신경철 담당 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 기호에 알맞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속적 판로개척 등 소득증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12345a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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