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6일까지 이어지는 2차 전시는 서양화와 한국화, 시화, 공예작품 등 의령예술촌 회원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된다.
서양화는 양효순 화가의 ‘꽃’을 주제로 한 작품 14점을 진시하고, 한국화는 이동화 화가의 ‘내면의 상’을 주제로 한 작품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 시화는 정기영 시인의 시 ‘어둠의 정수리’ 등 15점, 공예는 염영희 작가의 한지공예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12345a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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