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서대문구에서는 2013년 3월 23일 시행되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노력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하기로 하였다.
금번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구청사 전체, 공공기관 8개소, 시범아파트 (홍은 벽산아파트), 시범가로(연희로 39개 사업장) 대형건물(힐튼호텔 등 23개소) 및 22개 아파트 등 민 · 관이 함께 참여한다.
지구촌 불끄기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되어 2012년에는 전세계 152개국 7,000여개 도시가 참여한 지구촌행사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본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정 및 사업장에서는 2013년 3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내등과 간판 등을 소등하면 된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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