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북중 섬백리향 4-H동아리, 요양원 봉사활동 실시

2019-04-08     김영범 기자

[KNS뉴스통신=김영범 기자] 울릉북중학교 4-H(섬백리향) 동아리 학생들은 8일 지역의 노인시설인 학포 송담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도교사와 회원 17명이 참여해 방청소와 화단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 정리정돈을 했다.

또 손자∙손녀들의 노래와 춤 등의 발랄한 끼로 무료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손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울릉북중학교 출신의 입소 어르신은 “후배를 만나게 되어서 더 반갑고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학년 정 모 학생은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요. 봉사활동을 오니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섬백리향 4-H동아리는 지(知), 덕(德), 노(勞), 체(體)의 4대 이념으로 무장해 텃밭 가꾸기, 지역 독거노인 결연, 농촌문화체험 등 교육프로그램과 학교 꽃밭 가꾸기, 천부지역 환경정화활동 노인복지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일회성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이상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