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롯데렌탈과 코나EV 업무 협약

2018-05-02     권대환 기자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 등 친환경 차량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엑스포 행사장에서 롯데렌텔과 코나 일렉트릭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렌탈은 업계 최초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카셰어링과 단기·장기 렌털용 차량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롯데렌탈은 협약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 2030년까지 전기차 100% 보급으로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 계획에 동참하게 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406km를 달릴 수 있는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다. 배터리 충전에는 64kWh 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80%)시 54분 ▲7kW 완속 충전(100%)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의 핵심 기능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또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차로유지보조(LFA)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동급 SUV 최초로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 신기술도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해 친환경 시장을 선도해온 현대차는 올해 수소전기차 넥쏘, 코나 일렉트릭을 통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라며 “이번 롯데렌탈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