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2026-11-08 장용수 기자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6 수성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단체·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장애인·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가 함께 준비했다.
대회는 전통문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희망기둥 세우기, 큰 공 굴리기, ○× 퀴즈, 고무신 컬링 등으로 체육대회를 즐긴 뒤 노래자랑으로 축제를 이어 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회를 준비해 주신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소규모 경사로판 설치 지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등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