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타지역 벤치마킹 통해 사과산업 경쟁력 강화
2026-11-06 장세홍 기자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은 지난 5일 청송사과축제장에서 봉화 사과 재배 농가, 농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사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봉화 사과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지 이동, 재해 증가, 소비 트렌드 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수기술 한수곤박사의 봉화군 사과산업 현황과 융복합 고부가 과수산업 육성 전략 및 해외 사과산업 동향을 통해 노동력을 줄이고 기계화가 가능한 봉화 사과산업의 실효성있는 대책을 제시했다.
봉화군은 2134ha(전국 5위) 사과재배면적과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최적의 과수생산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재배기술 고도화 사업으로 밀식/평면과원 도입을 통한 봉화형 다축재배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워크숍에 함께 참석해 “봉화군에서는 스마트과원 조성 등 생산기반 구축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봉화사과 브랜향상 및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사과 주산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