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5일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지역사회와 해양경찰 정책 발전방안 모색

2026-11-07     정호일 기자
사진=통영해경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5일 해양수산 분야 민·관 관계자와 해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양경찰 주요 정책과 지역 해양안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전체 정책자문위원 32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촉위원인 조흥저축은행 박진 대표이사에게 위촉장 및 회원증을 수여하고 해진수산 임수규 대표에게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지역사회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영해양경찰서의 관할 해상 치안현황과 2026년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해양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책자문위원들과 해양안전 확보 및 해양경찰 업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양경찰 정책에 대한 자문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옥현진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통영·거제·고성 해역은 어업과 관광 등 다양한 해양활동이 이뤄지는 만큼 지역별 해양환경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안전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제 해양경찰 업무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