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하천시설물 안전점검

주요 하천과 수문 17개소·제방 5개소 점검

2026-11-06     우병희 기자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가 지역 내 주요 하천과 수문 17개소, 제방 5개소 등 하천시설물 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수기 이후 하천과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동절기에 대비해 필요한 정비와 안전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하천에는 자체 점검반을 투입해 토사 퇴적과 부유물 적치, 제방 유실·파손 여부 등을 살피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수위가 크게 상승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면밀히 확인한다.

수문과 제방 등 주요 시설물 22개소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조물의 균열과 침하,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는 이달까지 점검을 마무리하고, 결과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천은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하천과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