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자 경기도의원 “돌봄정책 어른 아닌 아이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도정질문서 돌봄·보육 사업 전수 점검 및 가정 중심 돌봄 예산 2027년 본예산 복원 촉구 ‘경기도형 육아휴직 수당’ 도입 및 세제·자금 연계한 ‘육아친화기업 인증제’ 개편 제안 유보통합 3법 조속 처리를 위해 도지사·교육감의 국회 교육위원회 방문 및 공동 건의 주문
2026-11-06 이창원 기자
[KNS뉴스통신=이창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5일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돌봄·보육 정책을 어른 중심에서 아이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생후 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강조하며,경기도의 돌봄 사업이 부모의 근로 시간에 맞춘 연장 운영 위주로 다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야간연장 및 언제나 어린이집의 실제 이용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제2차 추경에서 감액된 가족돌봄수당 등 가정 중심 돌봄 예산을 2027년 본예산에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중소기업 노동자 소득 공백 보완을 위한 ‘경기도형 육아휴직 수당’ 도입과 ‘경기도형 육아친화기업 인증제’ 개편을 제안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는 경기형 유보통합에 영아기 발달 특수성 반영과 돌봄 사각지대 아동 우선 지원을 주문했다.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에 대응해 영유아기 부모교육 등 조기 지원 정책을 도와 교육청이 함께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에 계류 중인 유보통합 3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방문하고 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한 공동 건의를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