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 개최…위기 학생 지원 체계 논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교수·교사 등 12명 구성된 자문단 위촉 및 운영 본격화 고위험군 학생 조기 발견 및 학교-의료기관 간 상담·치료 연계 방안 집중 협의 Wee 프로젝트 및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 연계해 종합적인 학생 생명안전망 강화
2026-11-06 박대영 기자
[KNS뉴스통신=박대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난 5일 북부청사에서 ‘2026년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자해 및 자살 위험 등 학생 정신건강 위기에 대한 학교의 신속한 대응과 의료·전문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대학교수,전문상담교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2027년 8월까지 활동한다.
참석자들은 ▲고위험군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 ▲학교와 의료기관의 상담·치료 연계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활용 ▲지속적인 회복 및 학교 적응 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지구덕 자문단장(한서중앙병원 원장)은 “학생 정신건강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전문적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의료와 교육 현장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영명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장은 “학생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것은 교육의 기본 책무”라며 “교육,의료,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생명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위(Wee) 클래스·센터 및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 ‘나보주니어’ 등을 통해 단계별 지원 체계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