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동절기 야영장 한시적 휴장
2027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야영데크 15개소 운영 중단
2026-11-07 정호일 기자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겨울철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위해 2027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데크)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 조치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진입로 결빙 및 미끄럼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산불·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취사장 및 샤워장 등 야영센터 급수시설의 동파를 방지하고, 야영데크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노후 시설물 보수·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휴양림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목적도 담겨 있다.
휴장 대상은 자연휴양림 내 야영데크 총 15개소이며, 해당 기간동안 야영센터 내 취사장과 샤워장 이용이 한시적으로 폐쇄된다. 단, 숲속의 집 등 일반 숙박시설과 야영센터 내 화장실은 동절기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휴양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휴장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시설 정비를 통해 봄철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