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희성 변호사, 청와대 입성설 '솔솔'…중앙 정치무대 새 행보 주목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 이어온 법조인…청와대 합류 여부 관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민주당 당대표 특보 역임…익산 정치권 향후 행보 촉각

2026-11-05     우병희 기자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전북 익산에서 활동해 온 이희성 변호사의 청와대 합류 가능성이 지역사회에서 거론되면서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이 변호사가 청와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직책이나 공식 임명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을 이어온 법조인으로, 익산을 기반으로 법률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중앙 정치권에서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특히 2022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사회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친이재명계 정치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중앙상임위원과 전북 공동운영위원장 등을 맡았다.

2024년 7월에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으로 선임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특보로 임명되는 등 중앙 정치권에서 입지를 넓혀 왔다.

남성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이 변호사는 익산에서 10년 넘게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익산을 선거구에 도전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적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지역 법조인에서 중앙 정치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이 변호사의 청와대 합류설은 향후 정치적 행보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청와대 합류가 현실화될 경우 국정 운영 경험과 중앙 정치권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관측도 가능하다.

과거 익산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만큼 향후 익산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관심사다. 다만 차기 선거 출마 등 구체적인 정치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희성 변호사의 청와대행이 현실화될지, 그리고 그 행보가 익산 정치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